주간에도 봤던 프라하를 야간에 보러 갑니다.
프라하의 조명은 간접조명으로 은은하게 건물을 비취 가히 세계에서 손꼽히는 야경 투어 장소로 통합니다.
두 얼굴의 프라하처럼 주간과 야간이 이렇게 다른 도시는 어떤 도시를 가더라도 별로 없을 듯 합니다.
★ 여행 경로
부산 -> 인천 -> 프랑크푸르트(독일) -> 바드나브(독일) -> 프라하(체코) -> 쿠트나호라(체코) -> 부다페스트(헝가리) -> 브라티슬라바(슬로바키아) -> 비엔나(오스트리아) ->짤츠부르크(오스트리아) -> 짤츠캄머굿(오스트리아) -> 할슈타트(오스트리아) ->퓌센(독일) -> 아우구스부르크(독일) -> 로텐부르크(독일) -> 프랑크푸르트(독일) -> 인천 -> 김포 -> 부산
프라하 틴 성당(Kostel Panny Marie Pred Tynem)
틴 성당의 설명은 이전 글([동유럽여행] 둘째 날(2), 프라하 구시가지 광장)에 설명을 했기 때문에 생략합니다.
두 얼굴의 프라하의 명성에 맞게 오전에 봤던 건물인가 싶기도 합니다.
관장은 온통 은은한 조명으로 화려함을 더욱 높여줍니다.
까를교 들어가는 입구
멀리서 프라하성 야경을 보기위해 이동합니다.
차와 트램이 한 도로에 공존한다.
도시 전체가 노란 빛으로 은은하게 물들어 있다.
프라하성 야경
카를교 입구 다리사이로 내려와 프라하성과 까를교가 잘 보이는 곳으로 이동합니다.
멀리서 바라본 까를교와 프라하성의 야경은 잊지 못할 만큼 감명 받았습니다.
기념 촬영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 빨리 여러장 찍었는데 그나마 한장 건진 사진입니다.
프라하 거리
우리 일행들은 버스가 대기하고 있는 곳까지 걸어갑니다.
레스토랑&카페
프라하 도심의 야경
버스를 타러 걸어가고 있지만 모든 건물과 야경이 아름답습니다.
일행들은 인솔자를 따라 걸어 가고 있어도 눈은 온통 프라하의 야경을 보는데 집중되어 있습니다.
호텔에서 맥주와 감자칩
고속도로 휴게소([동유럽여행] 둘째 날(1), 고속도로 휴게소 AUTOGILL)에서 저렴하게 구입한 과자와 맥주들 입니다.
왼쪽부터 부두바이저, 코젤, 필스너 우르켈, 크루소비체. 수입 맥주도 여기서는 국산이 되는군요...
부두바이저랑 코젤, 필스너 우르켈은 맛있었습니다. 하지만 10도라는 말에 신기해서 구입한 쿠루소비체는 내 취향은 아니였습니다.
쿠루소비체는 오리지날이 맛있다고 합니다.
프라하는 일주일 일정으로 해도 다 못보고 돌아갈듯 한데, 하루종일 많은 시간동안 많은 것을 봤지만 하루 일정은 너무 짧기만 합니다.
이번엔 맛보기로 왔다고 생각하고 다음에 다시오게 되면 프라하에서 못 가본 곳과 가고 싶었던 곳을 하나씩 가보기로 하며...
셋째 날 일정을(##_셋째 날_##)위해 오늘 하루를 마무리 합니다.
다음글 : ##_다음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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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캐논 EOS 450D
##__여행지도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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